■ 진행 : 정지웅 앵커
■ 출연 : 이현웅 YTN라디오 아나운서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굿모닝와이티엔]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10월 12일 수요일입니다. 오늘 아침 신문은 어떤 소식을 다뤘는지짚어보겠습니다. 이현웅 아나운서가주요 내용 정리해왔습니다. 어서 오세요.
첫 번째 기사입니다. 정부가 학업성취도 평가를대폭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문제이다 보니많은 분이 주목하고 있는데,신문들에서는 어떻게 다뤘죠?
[이현웅]
두 가지 신문 준비해봤는데요. 먼저 위쪽 동아일보 함께 보시겠습니다. 우선 정부가 학업성취도평가를 확대하는 이유는'기초학력 미달' 비율이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실제 2017년에 비해 2021년지금 그래프를 보시면 국영수 과목에서중학생과 고등학생 모두기초학력 미달 비율이 높아진 걸볼 수 있습니다.
또한 지금의 표집평가 방식만으로는부진한 학생을 찾아내 지원하는데한계가 있기 때문에, 학생들이 자신의 학업 수준을 가늠할기회를 확대해야 한다는 취지입니다.
교육계에선 맞춤형 지원을 위해서는개인별 진단이 선행되어야 한다며반기는 입장도 있다고 했습니다. 평가 결과 미달이거나 미달 위험이 있는학생들에 대해서는 지원을 강화한다고 했는데요. 인공지능, AI를 기반으로 한학습 진단체계를 구축하고협력교사를 배치하는 방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우려 역시 나오고 있는데요. 경향신문 제목 보면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전교조는 자율이라는 건 허울이라면서사실상 일제고사가 부활할 걸로 보고 있었는데요. 이명박 정부 시절 실패했던 정책이이름만 달리해서 나온다는 시각도 있었습니다. 또 국영수 문제풀이식 수업만 이뤄지고사교육이 활성화할 거란 우려, 전망도 함께 나오고 있었습니다.
다음 기사로 우크라이나 상황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러시아의 공격이 더 과감해지면서현지 상황이 더 안 좋아지고 있는 것 같아요. 현장 상황을 전한 기사가 있다고요?
[이현웅]
한겨레 기사인데요. 취재진이 현지에서 보고 겪은 일을바탕으로 기사를 썼습니다. 해당 취재진은 러시아의 공습 직후 지하 방공호로 쓰이는 지하철역으로 대피했다가 5시간 ... (중략)
YTN 이현웅 (leehw11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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